
또 한 명의 젊고 안타까운 사망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4월 21일 전남대학교에서 올해 입학한 1학년 신입생이 기숙사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인데요. 같은 학교에서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이 더 큰 비극이라는 생각입니다. 오늘은 이번 사건의 경위와 반복되는 비극, 사망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1. 사건의 경위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외출했던 룸메이트가 기숙사에 돌아와 보니 A씨가 방 안에서 숨진 상태로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시간이 오후 5시경이었다고 하는데요. 놀란 룸메이트는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해집니다. 현재 정황상 주말내내 룸메이트는 기숙사에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에 아래와 같이 신고했으니까요. "주말동안 외출을 다녀왔더니 룸메이트가 숨져 있었다" 그렇다면 A씨는 주말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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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2.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