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범수라는 배우, 도대체 어떤 사람이었던 걸까요? 통역사 이윤진과 배우 이범수의 파경 소식에 이어 오늘 이윤진 통역사의 SNS에 올라온 장문의 글이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기괴한 모습의 이중생활, 은밀한 취미생활, 자물쇠까지 채우면서 그토록 소종히 보관하고 있던 것들, 양말 속 숨겨 사용하던 휴대폰들까지 이건 진심을 다한 가족에 대한 기만이고 배신이다. 더 알고 싶지도 않다" 이윤진 영어 국제회의 통역가와 이범수 배우는 올해로 각각 41세, 55세로 2010년 5월, 14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그리고 결혼 15년 만에 파경을 맞은 것인데요.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이 순탄치 않음을 넘어서 시부모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상당히 굴욕적이었다는 사실을 해당 글을 통해 암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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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23.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