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선수와의 하극상 사건으로 여전히 많은 논란 속에서 국가대표팀에 선발된 이강인 선수가 프랑스컵 4강에 안착했습니다. 1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쿠프 드 프랑스 8강 홈 경기에서 파리 생제르맹은 니스를 3-1로 완파하며 프랑스컵 4강에 올랐는데요. 이때 이강인 선수는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경기 전체를 풀타임으로 뛰었습니다. 이날 니스전은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이강인 선수가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으로 선발된 후 처음으로 치른 경기였기에 더욱 의미가 컸습니다. 목차 1. 풀타임 미드필더로의 활약 이강인 선수는 경기 시작 13분 만에 오른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로 킬리안 음바페가 선제골을 터뜨릴 계기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이강인 선수의 오른발 크로스를 상대 수비가 걷어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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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4.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