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도 유명인 사칭 피싱 범죄 피해자입니다. 한 유명 주식투자자의 사진과 영상을 활용한 인스타그램 광고를 보고 텔레그램 방으로 유인당해 그곳에서 돈을 잃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굉장히 바보같다고 느끼지만 정말 한 순간에 홀리듯 그리 되더군요. 이런 상황이 심각해지자 22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해결을 위한 모임(이하 유사모) 회원 김미경 대표, 방송인 송은이, 개그맨 출신 투자자 황현희, 존리(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주진형(전 한화투자증권 대표), 한상준 변호사가 유명인 사칭 피싱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1. 유명인 사칭 범죄 수법 유사모의 발표 내용을 보니 딱 제가 걸린 수법과 일치했습니다. “최근 유명인을 사칭한 사기 범죄가 온라인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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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22.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