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행 오타니 아내 전격 공개
오타니 쇼헤이 선수가 드디어 아내를 공개했습니다. 3월 20~21일 서울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개막전 참가를 위해 한국에 오는 오타니 선수(LA 다저스)는 15일 한국행 전세기에 한국행 비행기를 타기 직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올렸는데요. ‘기다려지다!’라는 한국어와 함께 오타니 선수 옆으로 아내로 보이는 한 여성이 함께 나란히 찍혀있습니다. 역시 앞서 일본 언론이 추측했던 대로 전 프로농구 선수 다나카 마미코(27)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