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관련한 잡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023 AFC 카타르아시안컵을 앞두고 일부 대표팀 선수와 대한축구협회 직원이 전지훈련 도중에 판돈을 걸고 카드놀이를 한 것으로 대한축구협회가 진상조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대한축구협회 측 설명으로는 최소 2명 이상의 대표팀 선수와 협회 팀장급 직원 한 명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진행한 전지훈련 기간 숙소에서 돈을 걸고 카드놀이를 했다고 하는데요.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정리해보겠습니다. 1. 사건의 경위 지난달 끝난 아시안컵 대회 기간에 대표팀 선수 일부와 축구협회 직원 한 명이 경기와 훈련이 없던 휴식일에 호텔 숙소에서 카드 도박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한 축구협회가 지난달 20일 1차 조사를 진행한 결과 알게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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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4. 11:33